[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ITZY(있지)의 류진이 피어싱을 한 듯한 스타일링을 선보여 남심을 사로잡았다.
최근 신곡 'WANNABE'로 컴백해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있지 류진이 엄청난 관심을 끌고 있다.
특히 그 스타일링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류진은 평소의 고혹적이고 청량미가 넘치는 매력이 아닌, 카리스마가 넘치는 스타일을 과시하고 있었다.
그 중심에는 눈썹 위아래를 장식한 반짝이 스티커가 있다. 언뜻 보면 피어싱 같은 이 스티커는 류진의 카리스마를 극대화했다.
워너비에서 처음 소화한 푸른빛을 띠는 단발머리와 어울려 청초하면서도 섹시함이 묻어나는 매력이 눈에 띄었다.
류진의 스타일링을 접한 누리꾼은 "심쿵", "너무 예쁘다", "피어싱인 줄 알았는데 완전 속았다"는 등 다양한 반응을 쏟아냈다.
한편 있지의 신곡 워너비는 9일 뮤직비디오와 함께 첫 공개됐다. 워너비는 타인의 기준에 얽매이지 않고 나만의 색깔을 보여주겠다는 메시지를 담은 곡으로, 특유의 중독적인 멜로디가 특징이다.
'달라달라', '아이시(ICY)'에 이어 3연속 히트에 성공해 국내 원톱 걸그룹으로 등극할 수 있을지 기대가 모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