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이태원클라쓰'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드라마 '이태원클라쓰'에 출연하며 인기를 쓸어모으고 있는 배우 박서준.

그는 극 중 짧은 밤톨 머리를 하고 등장하는데, 이 머리는 선풍적인 인기를 끌며 인기 BJ 등 많은 이들이 따라 하고 있다. 그러나 박서준만큼 이 밤톨 머리가 잘 어울리는 사람은 없는 상황이다.

자칫 촌스러운 머리인 밤톨 머리 마저 완벽하게 소화하는 박서준이지만 더욱 심쿵하는 순간이 있으니 바로 '깐머리'를 했을 때다.

어썸이엔티

과거 박서준은 긴 머리, 펌 등 다양한 헤어스타일을 시도한 바 있지만 그중 가장 잘 어울리는 스타일이 깐머리라고 할 수 있다.

부드러우면서도 강인해 보이는 무쌍 눈과 오뚝한 코 도톰한 입술 등 이목구비가 완전히 드러나 심쿵하게 만든다.

또한 작은 얼굴 덕분에 깐머리가 더욱 찰떡같이 잘 어울리는 모습이다.

Instagram 'bn_sj2013'

박서준의 깐머리 스타일이 재조명되면서 누리꾼들은 "박새로이 밤톨 까면 볼 수 있는 비주얼이다", "박새로이에 가려져 박서준을 잊지 말자"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박서준은 지난 2011년 영화 '퍼펙트게임'으로 데뷔했다.

훈훈한 외모와 밝은 성격으로 사랑받고 있으며 출연하는 작품마다 흥행에 성공하며 '믿고 보는 배우'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Instagram 'bn_sj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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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오지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