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3월. 평소 같으면 이미 새 학기가 시작되어 친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어야 하지만, 전국적으로 개학 연기와 학사 일정 조정이 계속되고 있다.
언제 학교에 갈 수 있을지 모르는 상황에 강제 '집콕러'가 될 수밖에 없는 학생들은 답답함을 참지 못하고 있다.
무료함을 달래기 위해 하루 종일 유튜브나 넷플릭스를 보다 보니 웬만한 프로그램은 모두 섭렵한 상황.
게임을 해도 혼자서만 하다 보니 도무지 흥이 나질 않는다며 불만을 터트리고 있다.
일부 학생들은 반 친구들과 하면 개학하지 못한 섭섭함도 덜고 더 재밌게 할 수 있을 것 같다며 새로운 게임을 찾아 나서기도 한다.
이런 학생을 위해 반별 대항전으로 친구들을 모두 불러 모을 수 있는 게임을 소개하니 집중하자.
그 게임은 바로 한컴타자 '판뒤집기'다. 판뒤집기 게임은 말랑말랑플랫폼 내 한컴타자 게임에서 할 수 있다.
판뒤집기 게임이란 화면에 나오는 카드에 적혀진 글자를 타자로 입력하여 상대방의 판을 내 판으로 많이 만드는 사람이 이기는 게임으로, 개인 순위와 학교 순위가 각각 집계되어 랭킹 올리는 재미가 쏠쏠하다.
최대 100명이 참여 가능해 50:50 대항전을 벌일 수도 있어 반 친구들을 모두 초대해도 된다.
또한 플랫폼 1주년 기념 '산성비 행운을 모아'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어 참여만 해도 총 2020개의 경품을 받아 갈 수 있다는 사실.
오는 22일까지 한컴타자 산성비 게임에 참여하면 매일 100명을 추첨해 25일 경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1등은 아이폰11 프로를, 2등은 에어팟 프로를 '득템'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참여 방법은 말랑말랑플랫폼에 로그인하여 산성비 '행운을 모아' 모드로 게임을 시작, 떨어지는 경품 키워드를 빠르게 입력하면 된다. 기간 내 여러 번 참여하여 누적 횟수를 늘릴 수도 있다.
19일(오늘)에는 홈페이지 리뉴얼과 함께 굿즈 스토어까지 열려 다양한 캐릭터 굿즈도 만나볼 수 있다.
집콕하느라 너무 심심하다면 재밌는 게임과 함께 귀여운 캐릭터도 구경하고 선물도 받아 갈 수 있는 말랑말랑플랫폼에 방문해보는 것은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