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절대 죽지 않는 한 여자의 극강의 스릴러 액션을 담아낸 '쉬 네버 다이'가 오는 4월 개봉을 확정하고, 스틸 사진을 공개했다.
이 영화는 불멸의 삶을 사는 외톨이 '레이시'가 끝없는 굶주림을 채워줄 '먹이'를 찾아 죽음의 거래를 시작하게 되는 스릴러 액션이다.
'레지던트 이블' 제작진이 의기투합해 완성된 '쉬 네버 다이'는 절대 죽을 수 없는 존재 '레이시'와 의문의 살인 사건을 쫓는 '가프리 형사'가 죽음의 거래를 시작하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제17회 뉴욕 호러 필름 페스티벌 감독상을 비롯해 유수의 영화제에서 수상하며 언론과 평단, 관객들로부터 대중성과 작품성을 모두 입증했다.
공포 영화의 신흥 강자 오드리 커밍스 감독과 '프로디지'를 통해 공포 스릴러 장르에서 남다른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오루니키 아델리이가 만나 완벽한 시너지로 관객을 압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