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북미 박스오피스 1위, 역대 기독교 영화 흥행 TOP 7을 기록하며 기적 같은 흥행 신화를 이뤄낸 영화 '기도의 힘'이 오는 4월 개봉 변경을 확정하고 보도스틸을 전격 공개했다.
'기도의 힘'은 위태로운 결혼생활을 이어가던 부동산 중개업자 엘리자베스가 새로운 고객 클라라 부인으로부터 '기도에도 전략이 필요하다'는 특별한 조언을 받고 '강력한 기도의 힘'을 깨닫게 되는 과정을 그린 영화다.
앞서 '기도의 힘'은 북미 개봉 당시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한 데 이어, '패션 오브 크라이스트', '천국에 다녀온 소년', '아이 캔 온리 이매진' 등에 이어 역대 기독교 영화 흥행 TOP 7에 오르며 기적 같은 '영화의 힘'을 이뤄냈다.
이 같은 흥행이 더욱 주목을 받는 이유는 상대적으로 적은 예산으로 제작비 대비 약 23배의 흥행 수익을 기록했기 때문이다.
영화 '기도의 힘'의 실전 전략서인 '기도의 골방' 역시 뉴욕 타임스 33주 연속 베스트셀러를 기록하며 폭발적인 관심을 입증했다.
4월 개봉 변경 확정과 함께 공개된 보도스틸은 '기도의 힘'이 선사하는 묵직한 감동 스토리를 기대케 한다.
강력한 기도의 힘을 그려낸 영화 '기도의 힘'은 다음 달 개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