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10일(목)

'엉아미' 뿜뿜해도 아빠 옆에 있으면 그저 '쪼꼬미 애기'인 윌리엄

인사이트Instagram 'williamhammington'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수많은 랜선 이모팬을 거느리고 있는 방송인 샘 해밍턴의 아들 윌리엄의 현실 체감 짤 하나가 누리꾼의 관심을 끌었다.


16일 샘 해밍턴은 윌리엄 인스타그램에 계정에 "아빠가 좋은 이유^^ 마리오 게임~~너무 재미있단 마리오~"라는 글을 게재했다.


그와 함께 자신과 게임을 하는 윌리엄의 모습이 담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윌리엄은 하얀색 반소매 티만 입은 채, 자연스러운 모습으로 게임에 집중하고 있는 모습이다.


인사이트Instagram 'samhammington'


특히 이 사진에서 윌리엄은 덩치가 큰 아빠와 함께 있어서 그런지 작은 체구가 더 아담해 보이는 효과를 자아냈다.


주머니에 넣고 다니고 싶은 피지컬과 앙증맞은 비주얼에 누리꾼은 "윌리엄아 너무 귀여워", "진정 포켓 남" 등의 열띤 반응을 보내고 있다.


한편 윌리엄은 동생 벤틀리와 함께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귀여운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특히 윌리엄은 바비인형을 연상시키는 이목구비와 빵빵한 볼을 자랑하며 팬심을 뒤흔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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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williamhammingt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