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tagram 'mesiya_____'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하트시그널 시즌2' 출신 셰프 김현우의 인기가 여전히 뜨겁다.

지난 15일 김현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김현우 순한맛"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셀프 사진관에서 인생샷을 건지고 있는 김현우의 모습이 담겼다.

블랙 티셔츠를 걸친 김현우는 시크하면서도 귀여운 표정을 지어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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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로 검은 안경을 선택한 김현우는 지적인 매력까지 발산해 여심을 흔들었다.

그의 근황을 접한 누리꾼은 "여전히 잘생겼다", "사람 포메라이언", "매운맛도 원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현우는 지난 2018년 방송된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2'에 출연하며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이후 그는 같은해 4월 서울 중구 황학동에서 술에 취한 상태로 레인지로버 승용차를 운전하다 적발됐다. 당시 그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238%로 면허 취소 수치였다.

해당 사건으로 김현우가 지난 2012년, 2013년에도 음주운전으로 벌금형을 선고받은 사실이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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