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함철민 기자 = 성남 은혜의 강 교회에서 하루 사이 40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15일 성남시와 보건당국 등에 따르면 은혜의 강 교회에서 나온 확진자는 40명에 이른다.
이 교회 확진자들은 지난 8일 함께 예배를 본 것으로 조사됐다.
시는 예배에 참석한 90여 명을 대상으로 검체 채취 및 검사를 진행했다. 또한 교회 확진자들의 자택과 교회가 있는 수정구 양지동 지역에 대한 집중 방역을 실시했다.
은혜의 강 교회는 9일부터 22일까지 2주가 폐쇄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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