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10일(목)

각 잡힌 '슈트' 입고 한층 성숙해진 미모로 고혹미 발산한 '28살' 아이유

인사이트Instagram 'wkorea'


[인사이트] 장영준 기자 = 귀여운 이미지가 강한 가수 아이유가 독보적인 매력을 발산해 남성 팬의 가슴에 불을 지폈다.


15일 패션 매거진 W 코리아는 공식 SNS를 통해 4월호 커버 사진을 게재했다.


1993년생으로 올해 28살이 된 아이유는 화보에서 우아한 자태를 뽐내고 있다.


물과 땅 콘셉트로 진행된 화보에서 아이유는 범접 불가한 아우라를 과시했다.


인사이트Instagram 'wkorea'


푸른 식물을 등지고 카메라 앞에 선 아이유는 초록색 계열의 슈트를 완벽히 소화해 남심을 두드렸다.


단추가 풀어진 셔츠에 와이드 롱 팬츠를 입은 아이유는 무표정한 얼굴로 렌즈를 응시하며 물오른 고혹미를 발산했다.


그는 물을 콘셉트로 촬영한 사진에서는 또다른 분위기를 선보였다.


인사이트Instagram 'wkorea'


시원한 블루 컬러의 슈트를 입은 아이유는 조막만 한 얼굴로 설렘을 안겼다.


여기에 붉은 입술과 핑크색 헤어핀을 착용한 그는 시크하면서도 청초한 비주얼로 감탄을 유발했다.


한편 아이유는 최근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의료진 지원을 위해 총 3억 원 이상의 금액을 기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