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10일(목)

"어제 종일 아팠어요ㅠ"···'장염' 걸려 볼살까지 홀쭉해진 벤틀리 근황

인사이트Instagram 'bentleyhammington'


[인사이트] 장영준 기자 = '슈퍼맨이 돌아왔다' 벤틀리가 살이 확 빠진 모습으로 안타까운 근황을 전했다.


15일 벤틀리 공식 SNS에는 평소와 다른 모습이 담긴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서 벤틀리는 팔과 다리를 랩으로 감싸고 있다.


남다른 모습과 함께 벤틀리는 "장염이 걸려서 어제 종일 아팠어요"라며 "오늘은 좀 좋아져서 슬슬 몸을 풀고 있어요"라고 말했다.


인사이트Instagram 'bentleyhammington'


흰 티에 하늘색 바지를 입은 벤틀리는 카메라 렌즈 쪽을 응시하고 있다.


그는 장염에 걸린 탓인지 볼살이 빠진 모습으로 눈길을 모았다.


여기에 왠지 기운 없어 보이는 벤틀리는 보는 이의 마음을 저리게 했다.


인사이트Instagram 'bentleyhammington'


아파서 고생하는 벤틀리의 모습에 랜선 이모, 삼촌 팬은 안타까운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이들은 "벤토리 아프지 말자", "먹고 싶은 거 많이 먹고 얼른 낫자", "우리 애기 핼쑥해진 것 봐"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방송인 샘 해밍턴의 아들 벤틀리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15분 방송되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