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장영준 기자 = '이태원 클라쓰' 안보현이 근육질 몸매로 여심을 정조준했다.
지난 13일 안보현은 자신의 SNS에 '두부 가져와라'라는 글과 함께 근황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짙은 남성미를 방출하는 안보현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막 운동을 끝낸 듯 땀에 젖은 모습으로 시선을 훔쳤다.
검정 민소매를 입은 그는 얼굴보다 큰 팔 근육으로 뭇 여성 팬의 심장을 두드렸다.
안보현은 옷을 입었음에도 드러나는 탄탄한 가슴 근육으로 설렘을 유발했다.
특히 팔굽혀펴기하는 안보현은 선명하게 드러난 팔 근육으로 팬들의 심박수를 높였다.
여기에 목과 머리가 살며시 땀에 젖은 모습을 연출한 안보현은 관능적인 분위기를 발산해 팬심을 사로잡았다.
독보적인 자태를 뽐낸 안보현에게 누리꾼은 "섹시해", "남자 중의 남자", "사랑해요" 등의 뜨거운 반응을 내보였다.
한편 안보현은 인기리에 방영 중인 JTBC '이태원 클라쓰'에서 장근원 역을 맡아 출연하고 있다.
'이태원 클라쓰'는 매주 금, 토요일 오후 10시 40분 시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