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10일(목)

막 샤워하고 나와 '젖머리'로 랜선 이모들 심장 부순 '상남자' 벤틀리

인사이트Instagram 'bentleyhammington'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방송인 샘 해밍턴의 아들 벤틀리가 밥 먹는 순간에도 넘치는 매력을 발산했다.


지난 12일 벤틀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기저귀하고 장작구이 통닭 먹어요"라는 글을 올렸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식탁 의자 위에 서서 본격 먹방에 돌입하려는 벤틀리의 모습이 담겼다.


벤틀리는 막 씻고 나왔는지 촉촉하게 젖은 머리를 하고 상남자의 향기를 물씬 풍겼다. 


인사이트Instagram 'bentleyhammington'


여기에 더해진 벤틀리의 초롱초롱한 눈망울은 랜선 이모들의 마음을 거세게 흔들었다.


또 벤틀리는 트레이드마크였던 뱃살 대신 홀쭉해진 허리를 보여줘 시선을 모았다.


하지만 벤틀리의 손목은 여전히 오동통해 보는 이들을 엄마 미소 짓게 했다.


올해 4살이 된 후로 나날이 폭풍 성장하는 벤틀리에 누리꾼은 "천천히 자라줘", "벤틀리 멋진 어린이가 되어가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벤틀리는 형 윌리엄과 함께 매주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일상을 보여주고 있다.


인사이트Instagram 'bentleyhammingt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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