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4일(일)

신작 '세레니티'에서 파격적인 '29금 배드신' 선보이는 앤 해서웨이

인사이트영화 '세레니티'


[인사이트] 박다솔 기자 = 할리우드 배우 앤 해서웨이가 영화 '세레니티'를 통해 파격적인 연기 변신을 감행한다.


지난 9일 영화 '세레니티' 측은 미스터리한 사건의 중심에 놓이게 된 매튜 맥커너히와 앤 해서웨이의 모습이 담긴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세레니티'는 전설의 거대 참치 낚시에 집착하며 사는 딜(매튜 맥커너히 분)에게 어느 날 이혼한 전처 카렌(앤 해서웨이 분)이 찾아와 천만 달러의 위험한 거래를 제안하면서 벌어지는 미스터리 스릴러 영화다.


해당 영화에서 앤 해서웨이는 남편의 폭력에서 벗어나기 위해 위험한 거래를 제안하는 전처 카렌 역을 맡아 파격 변신에 나서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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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영화 '세레니티'


그는 남편에게서 벗어나려 하지만 급습하는 두려움에 불안감을 느끼며 폭발하는 광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앤 해서웨이의 파격적인 베드신이 예고돼 기대감을 높였다. 그는 영화 속에서 독보적인 관능미를 선보일 예정이다.


앞서 앤 해서웨이는 영화 '다크 나이트 라이즈', '인턴', '오션스 8' 등 다수의 영화에 출연하며 작품성과 흥행성을 입증한 바 있다.


특히 그는 영화 '레미제라블'의 판틴 역을 완벽하게 소화해 제85회 아카데미와 제70회 골든글로브 시상식 등 다수의 영화제에서 극찬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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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영화 '세레니티'


매 영화마다 파격적인 변신을 시도하며 연기적 스펙트럼을 넓혀온 앤 해서웨이가 이번엔 어떤 모습으로 우리를 놀라게 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해당 소식을 접한 영화 팬들은 "너무 기대된다", "꾸준히 도전하는 배우" 등 뜨거운 반응을 쏟아냈다.


한편 영화 '세레니티'는 코로나19 사태 속에서도 3월 개봉을 확정 지었다.


인사이트영화 '세레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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