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10일(목)

SNS에 딸 로아와 '행복한 일상' 보내고 있는 근황 공개한 안소미

인사이트Instagram 'ansomi21'


[인사이트] 홍지현 기자 = KBS 2TV에서 '인간극장' 안소미 편이 방영되면서 그의 일상에도 많은 사람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12일 안소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수요일 날씨는 좋으네요!! 도로에 차도 옴총 많아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안소미는 자동차안에서 손가락 하트 자세를 취하며 밝게 웃음 짓고 있다. 


특히 그는 환한 눈웃음과 뽀얀 피부의 동안 미모를 자랑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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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ansomi21'


그는 13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모 삼촌들 안냐셰열. 저눈 할머니댁 에서 잘 놀고있어요! 시골은 공기도 좋고 ..꼬꼬도 있고 새도 있고..멍멍이도 많고 토끼도 있어요! 그리고 동네 한 바퀴돌면 우리 할머님들이 맛있는 까까도 한웅큼 쥐어주시지요"라며 딸 로아의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사진 속 안소미의 딸은 깜찍한 곰돌이 후드 점퍼를 입고 시골 골목길을 발랄하게 누비며 귀여움을 한껏 뽐내는 모습이다.


한편, 안소미는 2009년 KBS 24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으며 2018년 4월 남편 김우혁과 결혼식을 올렸으며 슬하에 딸 로아를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