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천소진 기자 = 여자들이 저렴하고 가성비 넘치는 화장품을 원하는 순간은 크게 두 가지로 나뉜다.
첫 번째는 내 피부에 꼭 맞는 제품을 쓰고 싶은데 비싼 가격 때문에 망설여질 때, 두 번째는 외출할 때 깜빡하고 화장품을 집에 두고 왔을 때다.
이런 상황에서는 왠지 로드샵까지 방문하며 제품을 구매하기가 다소 부담스러울 수밖에 없다.
그래서 이들은 근처 다이소를 꼭 들른다. 없는 게 없는 다이소에는 싼 메이크업 제품들이 만족감을 높여주기 때문이다.
최근 다이소는 여성 소비자들의 니즈를 반영해 발림성과 지속력, 가성비 삼박자를 고루 갖춘 '메이크셀렙'을 새롭게 출시했다.
메이크셀렙은 라미화장품과 다이소의 제휴를 통해 만들어진 메이크업 브랜드로, 섬세하고 트렌디한 컬러가 특징이다.
20~30대 여성에게 꼭 필요한 립크레용과 아이섀도, 블러셔 등은 물론 베이스 메이크업인 파운데이션, 컨실러, 파우더, 하이라이터, 쉐딩 등 구성 또한 다양하다.
저렴해도 너무 저렴한 가격 때문에 고민하고 있다면 그럴 필요 없다. 일반 화장품 매장에서 판매하는 제품 뺨치게 퀄리티가 좋으니 말이다.
메이크셀렙은 수개월 간의 시장조사와 품질 검증을 통해 완벽한 경쟁률을 갖춘 상태로 탄생했다.
톡톡 튀는 색감과 피부톤을 한층 더 화사하게 밝혀주는 기능은 수정 메이크업 용도로도 딱이라는 평이다.
남다른 매력과 감성으로 메이크업 트렌드에 도전장을 내민 다이소 메이크셀렙은 전국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2~3개를 사도 1만 원이 넘지 않으니 특히 주머니 가벼운 학생들에게는 원톱 메이크업 제품으로 등극할 수 있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