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a 로이킴 Instagram
가수 로이킴이 유기 동물들을 위해 나섰다.
15일 낮 12시 로이킴과 배다해와 함께 부른 '너를 만나기 위해'가 음원사이트에 공개될 예정이다.
이는 평소 반려동물을 사랑하고 아끼기로 유명한 두 사람이 '팀 펫 레스큐'(Team Pet Rescue)를 결성해 부른 곡이다.
해당 노래는 반려동물과 유기동물 보호에 앞장서 온 로이킴의 마음이 반영된 것으로 로이킴이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했다.
음원 공개 후 3개월간 발생하는 모든 음원 수익은 로이킴과 배다해의 이름으로 동물자유연대에 기부되며 기부금은 유기동물 입양문화 개선과 유기동물 센터 운영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via CJ E&M
김예지 기자 yeji@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