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 디자인소프트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명품 뮤지컬 영화 '페임'이 꽃미남 애셔 북의 뮤직 로맨스 영상을 네이버에서 최초 공개했다.
영상에서는 직접 피아노를 연주하며 노래를 부르는 애셔 북의 감미로운 목소리와 부드러운 미소가 여심을 저격하며 두근거리는 로맨스를 예고했다.
훤칠한 키와 부드러운 미소, 시원한 마스크가 눈에 띄는 애셔 북은 영화 '페임'에서 스탠다드 재즈 넘버 'Someone To Watch Over Me'를 비롯해 'Ordinary People' 그리고 'Try'를 직접 불러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사진 제공 = 디자인소프트
수많은 좌절과 시련에도 굴하지 않고 신뢰를 바탕으로 한 청춘들의 로맨스는 보는 이로 하여금 달콤한 감동을 전하는 한편, 이들의 꿈과 사랑을 응원하게 된다.
전 세계 2,400만 명을 열광시킨 '페임'은 화려한 퍼포먼스와 다양한 장르의 댄스와 노래로 오래도록 사랑받았다. 특히, 아이린 카라의 뒤를 잇는 디바, 나투리 노튼의 파워풀하고 시원한 성량과 반대로 애셔 북은 듣는 이의 마음을 사로잡는 부드럽고 감미로운 목소리의 소유자다.
16분 추가된 익스텐디드 버전으로 최초 공개되는 2020년 첫 명품 뮤지컬 영화 '페임'은 오는 25일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