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10일(목)

여자 외모보다 '성격'본다고 밝혀 대한민국 평범녀 열광하게 만든 '짱잘' 스타 6인

인사이트

사진제공 = 스타하우스엔터테인먼트


[인사이트] 박다솔 기자 = 이상형의 기준은 사람마다 모두 다를 것이다.


이상형이란 생각할 수 있는 범위 안에서 가장 완전하다고 여겨지는 사람의 유형을 말한다.


이상형을 고를 때 외적인 부분을 가장 중요시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내적인 부분을 더 중요시하는 사람도 있다.


그런 가운데 뚜렷한 취향을 밝힌 스타들이 있어 시선을 집중시킨다.


이들은 현실적인 이상형 고백으로 다수의 여성 팬을 가슴 떨리게 했다.


화려한 외모보다 아름다운 내면이 중요하다고 밝힌 스타들을 한곳에 모아봤으니 함께 만나보자.


1. 안효섭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imhyoseop'


인기리에 종영한 SBS '낭만닥터 김사부 2'를 통해 대세 배우임을 입증한 안효섭.


지난 9일 그는 유튜브 채널 '은기자의 왜떴을까TV'와의 인터뷰에서 "가장 좋아하는 이성 스타일은?"이라는 질문을 받게 됐다.


이날 안효섭은 "말이 잘 통하는 사람이 좋다. 선하고 나쁜 의도가 없는 사람이 좋다"라고 이상형을 밝혔다.


앞서 그는 지난 2017년 제니스 글로벌과 함께한 인터뷰에서도 "외모보다 대화가 잘 통하는 사람이 좋다"라며 성격이 더 중요하다고 고백한 바 있다.


2. 현빈


인사이트


인사이트사진제공 = VAST엔터테인먼트


현빈은 tvN '사랑의 불시착' 속 카리스마 넘치는 북한군 장교 리정혁을 완벽 소화하며 다시 한번 '만인의 이상형'으로 떠올랐다.


과거 그는 SBS '한밤의 TV연예'와의 인터뷰를 통해 이상형을 드러낸 바 있다.


현빈은 외모보다는 자신의 일을 이해해 줄 수 있는 사람을 이상형으로 꼽았다.


이어 그는 "이 직업을 좋아해 주시는 분들이 많지만 막상 옆에 있으면 이해해 주는 분이 많지 않다"라고 말했다.


3. 이민호


인사이트사진제공 = 이니스프리


인사이트SBS '더 킹 : 영원의 군주'


오는 4월 SBS '더 킹 : 영원의 군주'를 통해 화려한 복귀를 예고한 이민호.


과거 그는 한 인터뷰를 통해 "보호 본능을 일으키게 하는 사람"이라고 이상형을 밝혔다.


이민호는 "각자 매력이 존재하기 때문에 외모보다는 배려심 깊고 주관이 뚜렷했으면 좋겠다. 나이 차 역시 상관하지 않는다"라고 덧붙이며 여심에 불을 지폈다.


4. '블락비' 피오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pyojihoon_official'


'남친짤'의 정석이라 불리며 여심을 사로잡은 블락비의 멤버 피오.


과거 KBS2 '불후의 명곡 - 전설을 노래하다' 김수철 편에 출연한 그는 "(외모보다) 어눌하고 멍한 여자가 좋다"라며 자신이 취향을 나타냈다.


피오는 "내가 깜짝 놀라게 했을 때, 멍한 듯 놀라는 모습이 귀엽다"라며 엉뚱함을 과시했다.


5. '아스트로' 차은우


인사이트


인사이트사진제공 = 판타지오


'남신'을 연상케 하는 외모를 가진 차은우는 많은 여성에게 '이상형'으로 꼽힌다.


그는 지난 2017년 쎄시와의 인터뷰에서 "외모를 본다기 보다는 취미가 비슷하고, 함께 있으면 마음이 편한 여성이 좋다"라고 이상형을 밝혔다.


당시 차은우는 "분위기가 좋은 곳에서 밥을 먹다가 반지나 목걸이를 주면서 자연스럽게 고백하고 싶다"라고 덧붙이며, 연애 스타일도 공개했다.


6. 이재욱


인사이트


인사이트사진제공 = VAST엔터테인먼트


성숙하고 섹시한 분위기로 여심을 사로잡은 배우 이재욱도 내면의 아름다움을 중요하게 생각한다.


그는 지난해 유튜브 채널 '은기자의 왜떴을까TV'와의 인터뷰에서 평범한 이상형을 고백했다.


이재욱은 좋아하는 이성 스타일이 무엇이냐는 물음에 "긍정적인 사람"이라며 외모보다 성격을 우선시하는 단호하게 취향을 밝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