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5일(토)

‘배용준·박수진 임신설’에 대한 소속사 입장

via 연합뉴스, 박수진 인스타그램

 

이달 27일 결혼을 앞두고 배용준, 박수진 커플이 '임신설'과 관련된 허위 사실 유포에 법적 대응을 하겠다고 밝혔다.

 

15일 키이스트 측은 "박수진의 임신설은 절대 사실이 아니다"라고 최근 떠돌고 있는 박수진의 임신설과 관련된 루머를 강력하게 부인했다.

 

이어 "결혼 시기는 부모님과 상의해서 정한 것으로 임신설과 연관은 전혀 없다"며 "이와 같은 허위사실 유포에 대해 강경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15일 오전 한 매체는 연예계 관계자를 인용해 박수진이 "현재 임신 초기 증상을 보이고 있으며 이는 최측근만이 알고 있는 비밀이다"라고 보도한 바 있다.

 

권길여 기자 gilyeo@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