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천소진 기자 = 시몬스의 36개월 장기 카드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 '시몬스페이'가 시행 1년 만에 이용 건수 1만 건, 총 결제액 250억 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시몬스페이는 시몬스 침대가 국내 주요 카드사와 제휴해 소비자에게 36개월 장기 카드 무이자 할부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시몬스 직영 플래그십 스토어 '시몬스 갤러리', 시몬스 본사가 위탁 운영하는 '시몬스 맨션' 및 전국 공식 대리점에서 실시 중이다.
소비자들은 12, 24, 36개월 중에서 선택해 프리미엄 침대를 무이자 할부로 부담 없이 구매할 수 있다. 지난 2018년 11월 시행 이후부터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며 침대 업계에서 시도한 적 없는 신개념 금융 프로그램으로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시몬스페이는 일시불의 부담을 덜면서 별도의 이자 비용 없이 프리미엄 퀄리티의 침대를 소유할 수 있어 침대를 구비하는 새로운 방식으로 자리 잡았다.
공유 경제, 구독 서비스 등 합리적인 소비를 지향하는 최신 소비 트렌드에 한발 앞서 시몬스 침대가 선보인 시몬스페이는 무이자 할부로 결제 부담을 줄이는 동시에 프리미엄 침대를 소유까지 할 수 있는 획기적인 프로그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