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분노의 질주: 더 익스트림'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숨을 멎게 만드는 긴장감 가득한 액션으로 전세계 팬들을 사로잡은 영화 '분노의 질주 8'을 영화관에서 다시 볼 수 있는 기회가 찾아왔다.

지난 9일 멀티 플렉스 영화관 CGV는 공식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오는 19일 영화 '분노의 질주: 더 익스트림'이 4DX로 재개봉한다는 소식을 전했다.

앞서 지난 2017년 개봉한 영화 '분노의 질주 8'은 관객수 365만 명을 모으며 숱한 덕후들을 양산한 바 있다.

이번 재개봉은 오는 5월 20일 개봉을 확정 지은 영화 '분노의 질주 9'를 보기 전 팬들에게 전작을 다시 되짚어볼 수 있는 기회를 준 것이다.

영화 '분노의 질주: 더 익스트림'

매 시리즈마다 숨 막히는 짜릿함과 엄청난 속도감으로 관객들의 눈을 즐겁게 해준 영화 '분노의 질주'.

시리즈 8편인 '분노의 질주: 더 익스트림'은 사상 최악의 테러에 가담하게 된 도미닉(빈 디젤 분)과 그의 배신으로 팀 해체 위기에 놓인 멤버들의 피할 수 없는 대결을 그린 작품이다.

특히 이번 재개봉은 '4DX'로 만나볼 수 있는 만큼 관객들에게 전보다 훨씬 더 짜릿한 액션을 선보일 것으로 보인다.

한편 분노의 질주 시리즈 9편인 영화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에는 지난 2013년 안타깝게 사망한 폴 워커가 연기했던 캐릭터 브라이언 오코너가 깜짝 등장한다고 알려져 팬들의 기대를 높였다.

영화 '분노의 질주 : 더 세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