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지동현 기자 = 드디어 오늘(12일) '슬기로운 의사생할'이 베일을 벗는다.
12일 오후 9시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의 첫 방송이 전파를 탄다.
'슬기로운 의사생활'은 병원에서 평범한 듯 특별한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사람들과 눈빛만 봐도 알 수 있는 20년 지기 친구들의 케미스토리를 담은 드라마다.
tvN '응답하라' 시리즈와 '슬기로운 감빵생활'의 신원호 감독과 이우정 작가가 의기투합했다는 점에서 '슬기로운 의사생활'은 올해 상반기 최고 기대작으로 꼽힌다.
배우 라인업도 화려해 드라마는 캐스팅 당시부터 큰 화제를 모았다.
조정석과 유연석, 정경호, 김대명, 전미도 등 주연 배우들이 99학번 의대 동기로 나와 남다른 케미스트리를 뽐낼 예정이다.
앞서 공개된 예고편은 5인방의 리얼한 케미스트리와 시너지가 돋보여 이러한 팬들의 기대를 충족시켰다.
또한 배우들은 극 중 인물에 완벽하게 몰입해 짧은 영상에서도 섬세한 감정 연기를 선보였다.
'슬기로운 의사생활'이 과연 어떤 모습으로 안방극장을 찾아갈지 12일 오후 9시 tvN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