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평소 인스타 마켓이 궁금했던 이들이라면 모두 이 책을 주목해보자.
평생직장의 개념이 사라지고 N잡러의 개념이 나타난 시대에 세포마켓은 우리에게 또 다른 일을 하며 '누구나' 부자가 될 기회를 마련해주었다.
특히 스마트폰과 SNS를 생활화하는 밀레니얼 세대에게 인스타그램을 기반으로 한 세포마켓은 자신만의 일을 시작할 수 있는 최적의 비즈니스다.
인스타그램 세포마켓을 시작하기 위해서 꼭 필요한 것은 스마트폰 한 대다. 초기 자본금이 필요한 기존의 창업과 달리 사무실이나 비싼 장비도, 남들보다 뛰어난 전문가이거나 오래전부터 해오던 취미도 필요 없다.
자신이 좋아하고 관심 있어 하는 걸 자신의 일상에서 찾으면 된다. 세포마켓에서는 그 일상이 당신의 사업 밑천이 되어 줄 것이다.
'나는 세포마켓에서 답을 찾았다'에서는 이론적 배경과 실전 경험담이 두루 실려 있어 밀레니얼 세대를 위한 총체적인 세포마켓 가이드북으로 손색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