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10일(목)

청순미 폭발하는 근황 공개하며 "손 잘 씻자" 응원한 '대륙여신' 판빙빙

인사이트Instagram 'bingbing_fan'


[인사이트] 홍지현 기자 = 중국의 톱스타 판빙빙이 청순미 폭발하는 모습으로 근황을 전했다.


지난 7일 판빙빙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손을 자주 씻고 건강도 챙기고 나와 함께 건강하게 지내요"라며 "전 국민 손 씻기 댄스"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판빙빙은 양갈래로 머리를 따 동안 미모를 자랑하며 남다른 비주얼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인사이트Instagram 'bingbing_fan'


손바닥에서 손톱을 문지르고 손바닥과 손가락 사이사이를 문지르는 등 올바른 손 씻기 방법을 귀여운 율동을 통해 알렸다. 


영상을 본 세계 여러 팬들은 "언니도 건강 잘 챙기세요", "완전 팬이에요", "역시 외모 장난 아니다" 등의 댓글을 달았다. 


한편 판빙빙은 과거 2018년 탈세 혐의로 중국 세무당국의 조사를 받았고 1436억 원을 추징 당했다. 뿐만 아니라 의문의 실종에 이어 임신설 등 여러 루머와 논란에 휘말렸다.


인사이트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Instagram 'bingbing_fan'


판빙빙은 상해사범대학 예술학원 연극영화과를 졸업한 후 1998년 드라마 '황제의 딸' 금쇄 역으로 데뷔했다.


이후 2004년 개봉한 영화 '핸드폰'을 통해 대중영화백화상에서 여우주연상을 받으며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영화 '엑스맨: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를 통해 할리우드 진출에 성공하기도 했다. 


판빙빙의 나이는 올해 한국나이로 40세며 웨이보를 통해 두 차례에 걸쳐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자선기금인 총 70만 위안(약 1억 1000만원)을 기부한다는 소식을 알리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