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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홍지현 기자 = 넷마블에서 올해 최대 기대작으로 야심차게 준비한 'A3: 스틸얼라이브' 게임이 사전 다운로드를 시작했다.

11일 넷마블은 모바일 게임 'A3: 스틸얼라이브(A3: STILL ALIVE)'의 사전 다운로드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A3: 스틸얼라이브'는 MMORPG가 가진 캐릭터 성장의 재미와 배틀로얄이 가진 전투의 재미를 한 곳에 접목시킨 융합 장르로 게이머들의 취향에 맞게 자유롭게 콘텐츠를 선택해 즐길수 있는 게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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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이용자는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A3: 스틸얼라이브'를 미리 다운로드 할 수 있다.

신작 출시에 앞서 넷마블은 'A3: 스틸얼라이브'를 기다리는 게이머들이 먼저 게임에 쉽게 적응할 수 있도록 캐릭터 구성, 주요 콘텐츠, 핵심 시스템 등 다양한 정보를 사전에 공개한 바 있다.

특히 '암흑'과 관련한 콘텐츠가 게이머들 사이에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사전에 공개된 콘텐츠로는 '암흑출몰'과 '암흑침공'이 있으며 두 콘텐츠는 각각 'A3: 스틸얼라이브'의 PvP와 PvE를 대표한다.

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사진=박찬하 기자 chanha@

'암흑출몰'은 게임 내 전 지역에서 같은 시간에 진행되는 필드 중심이다. 무려 100대100 대규모 PvP 전투 콘텐츠로 이용자들은 개인의 명예와 팀의 승리를 통해 긴박감 넘치는 전투와 무궁무진한 전략을 펼칠 수 있다.

플레이 중 붉은 달이 뜨는 순간 갑작스레 주변에 있던 동료에게 살해당하는 상황이 연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한편 넷마블의 장중선 본부장은 "오는 12일에 정식 출시되는 MMORPG와 배틀로얄 콘텐트의 특장점만을 압도적으로 담아낸 'A3: 스틸얼라이브'를 통해 모바일 MMORPG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