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효과적인 부동산투자를 위한 금융서 신간 '누가 뭐래도 서울 아파트를 사라'가 출간됐다.
현재에도 많은 투자자들이 지금 서울 아파트를 사야 할지, 아니면 좀 더 기다려야 할지 고민한다.
미국 SWCU 부동산학과 교수이자 한국 부동산 자산관리연구원 이사장으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저자는 국내외 데이터와 수급의 불균형, 전 세계적으로 넘쳐나는 유동성 등을 예로 들며 지금과 같은 부동산 규제로는 서울 아파트 상승장을 막을 수 없다고 이야기한다.
규제에 흔들리지 않는 내재가치가 높은 서울 아파트를 찾고 있다면 이 책이 해법을 제시할 것이다.
이 책은 '동아일보'의 콘텐츠 채널 '부자동'에서 100만 뷰를 기록하며 화제가 된 통찰력 있는 칼럼을 바탕으로 만들어졌다.
저자는 체계적인 지표를 바탕으로 2020년이 변곡점이 되어 본격적인 상승장이 시작된다고 전망하며, 2014년부터 시작된 상승장에 올라타지 못한 이들에게 아직 기회의 문은 닫히지 않았다고 이야기한다.
수급과 지표, 정책의 향방을 분석하면 서울 아파트 시장의 미래를 읽을 수 있다. 아파트 가격이 언제부터 다시 상승할 것인지 정확히 전망하는 일은 신의 영역이지만 그 주기는 어느 정도 예측이 가능하다.
이 책을 통해 추상적인 논리가 아닌 체계적인 분석의 틀로 서울 아파트 시장의 미래를 통찰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