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30일(토)

지창욱♥김유정 로맨스 볼 수 있는 드라마 '편의점 샛별이' 오는 6월 방송한다

인사이트 / 사진=박찬하 기자 chanha@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사진=박찬하 기자 chanha@


[인사이트] 홍지현 기자 = 배우 지창욱과 김유정이 드라마 '편의점 샛별이'의 남녀 주인공으로 새로운 로맨스를 선보인다.


10일 SBS는 '편의점 샛별이'가 오는 6월 SBS 금토드라마로 방송된다고 밝혔다.


지창욱은 훈남 편의점 점장 '최대현' 역을 맡았고 김유정은 당돌한 4차원의 매력을 지닌 편의점 아르바이트생 '정샛별' 역을 맡았다.


인사이트탑툰


'편의점 샛별이'는 편의점을 무대로 펼치는 24시간 예측불허 코믹 로맨스 드라마다.


웹툰 원작이었던 '편의점샛별이'는 연재 중 한 달 동안 조회수 500만뷰, 누적 조회수 5700만뷰, 구독수는 4000만명의 엄청난 기록을 세운 작품이다.


개성 넘치는 캐릭터, 생활 밀착형 에피소드, 청춘들의 꿈과 사랑 등을 버무리며 안방극장에 따뜻한 감성과 가슴 떨리는 설렘을 안길 예정이다.


인사이트 / 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


제작진은 "연기력과 흥행력을 모두 갖춘 배우와 감독이 만나 더할 나위 없는 조합이 만들어졌다"며 "완성도 높은 작품으로 안방극장을 찾아갈 때까지 '편의점 샛별이'에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편의점 샛별이'는 영화 '인천상륙작전', '장사리 : 잊혀진 영웅들' 등과 드라마 '아이리스' 시리즈, 미드 '크리미널 마인드'의 한국판 등을 제작한 태원엔터테인먼트가 제작을 맡아 한층 기대를 높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