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조막만 한 얼굴에 오밀조밀한 이목구비를 갖춘 '여신' 권나라.
최근 그는 JTBC '이태원 클라쓰'에 출연해 화면에 잡힐 때마다 후광이 비치는 미모를 과시하고 있다.
뭇 남성의 이상형으로 급부상한 그가 민낯까지 완벽해 '사기캐'(사기 캐릭터)로 거듭났다.
권나라는 지난해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털털한 일상을 공개한 바 있다.
당시 그는 자신만의 피부관리법인 녹차팩을 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본격 관리에 앞서 권나라는 귀여운 사과머리를 하고 세안부터 했다.
권나라는 화장기 없는 상태였음에도 조명을 받은 듯 깨끗하고 환한 피부를 과시했다.
또 그는 짙은 눈썹, 입체적인 콧대, 크고 선명한 눈매를 자랑해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샀다.
권나라의 생얼을 접한 누리꾼은 "힘이 쭉 빠질 정도로 예쁘다", "내 얼굴 눈 감아"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권나라가 출연하는 '이태원 클라쓰'는 매주 금요일, 토요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