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수애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했다.
22일 중앙방역대책본부(이하 중대본)에 따르면 전날(21일) 오전 0시부터 이날 오전 0시까지 98명이 추가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현재 국내 확진자 수는 총 8,887명이 됐다.
앞서 11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총 8,799명이었다.
또한 현재까지 집계된 누적 사망자 수는 104명이다.
최근에는 대구·경북 요양병원 중심으로 산발적인 집단 감염이 이뤄지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감염 경로를 알 수 없는 확진자들도 많아 일상생활에서 개인위생에 더욱더 철저해야 한다.
한편 코로나19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30초 이상 손을 꼼꼼히 씻고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의심 증상이 있을 경우, 병원을 방문하기보다는 질병관리본부 콜센터(1339) 혹은 보건소로 연락하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