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10일(목)

마스크에 얼굴 다 가려지는 비주얼로 미친 크기의 '소두' 인증한 여배우 고보결

인사이트tvN '하이바이, 마마'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김태희와 함께 tvN 드라마 '하이바이, 마마'에서 한껏 연기력을 뽐내고 있는 배우 '고보결'이 드라마 속 한 장면에서 뜻밖의 '소두' 비주얼을 자랑했다.


지난 7일 드라마 '하이바이, 마마'에서는 교통사고로 인해 사망하는 차유리(김태희)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극 중 대학병원 간호사 역할로 열연 중인 고보결의 비주얼이 새삼 조명됐다.


김태희가 죽는 당시 고보결은 산부인과에서 근무하고 있었는데 그의 얼굴을 보면 마스크가 쓰여 있다.


인사이트tvN '하이바이, 마마'


그런데 얼굴이 너무나 작은 까닭에 얼굴이 대부분 마스크에 가려지고 말았다.


한눈에 봐도 작은 얼굴을 마스크가 가리니 큰 눈망울만 빼꼼 드러났다. 평소 '소두' 비주얼로 유명했던 그였기에 마스크가 얼굴을 전부 가려도 이질감이 느껴지지 않았다는 후문도 나온다.


한편 7일 방송에는 고보결이 이혼 준비를 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김태희가 흔들리는 장면이 그려졌다.


고보결은 조강화(이규형 분)의 아내이자, 조서우(서우진 분)의 새엄마 역을 맡았다.


인사이트tvN '하이바이, 마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