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10일(목)

뱅 스타일 앞머리 내리고 리즈 미모 찍은 있지 '유나'

인사이트네이버 V라이브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그룹 '있지'(ITZY)의 유나가 앞머리를 가지런히 내리고 완벽한 비주얼로 매력을 뽐냈다.


평소 앞머리를 늘 까고 다녔던 그였기에 새로운 헤어스타일이 더욱 그의 비주얼을 돋보이게 했다.


지난 9일 있지는 2번째 미니앨범 '있지 미'(IT'z ME)를 발표했다.


V라이브를 통해 최초 공개된 이번 무대에서 있지는 타이틀곡 'WANNABE'를 최초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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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과 화이트가 적절하게 매치된 의상으로 특유의 시크한 매력을 극대화한 있지는 하나가 된 듯한 퍼포먼스로 화려한 무대 매너를 선보였다.


퍼포먼스와 함께 멤버들의 비주얼도 눈길을 끌었다.


특히 올해 20살이 돼 매일 '리즈'를 경신하고 있는 유나의 비주얼이 돋보였다.


유나는 앞머리를 '뱅 스타일'로 내려 바비 인형 같은 미모를 한껏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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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눈망울이 더해진 시원시원한 이목구비가 트렌디한 느낌을 자아내기도 했다.


유나는 이에 "앞머리 자르고 왔는데, 4명이 다 '어, 유나!'라며 놀라더라. 언니들 이런 눈빛 처음 봤다"고 말했다.


한편 있지의 두 번째 앨범 수록곡 '있지 미'(IT'z ME)는 있지의 데뷔곡이자 히트곡인 '달라달라'를 쓴 프로듀싱 팀 '별들의 전쟁'이 있지에게 준 곡이다.


'달라달라'를 녹음하던 당시 있지와 나눴던 대화에서 영감을 받아 작곡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