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10일(목)

남한에서 데이트하다 찍힌 것처럼 다정한 포스의 '현빈X손예진' 흑백 화보

인사이트보그 코리아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사랑의 불시착' 종영 이후에도 여전한 인기를 자랑하며 '대세 커플'로 자리매김한 현빈과 손예진의 과거 화보 사진이 거센 인기에 새삼 재조명되고 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는 과거 현빈과 손예진이 '보그코리아' 화보 모델로 활동하던 당시 찍은 사진이 다수 올라왔다.


앞서 2018년 영화 '협상'에서 호흡을 맞췄던 둘은 해당 화보에서 넘치는 끼와 매력을 한껏 드러냈다.


올 '블랙톤'으로 설정된 이 화보는 절제된 분위기 속 두 사람 사이에 흐르는 팽팽한 기류를 담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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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협상'의 내용이 인질극을 벌이는 범인과 협상가의 내용을 다룬 작품이기에 그 콘셉트를 잘 담아낸 화보라는 평가가 나온다.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에서 그려진 오붓한 느낌과는 다르지만 차갑고 오묘한 콘셉트가 둘의 매력을 더욱 더한다.


특히 현빈과 손예진 두 명품배우의 완벽한 '커플 비주얼'은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보그 화보를 접한 누리꾼들은 "저 때도 매력이 엄청났구나", "이때부터 리정혁과 윤세리의 사랑이 시작됐나?"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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