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a Xposurephotos.com /Dailymail
축구 스타 데이비드 베컴과 딸 하퍼가 LA 국제공항에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 13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로스앤젤레스 국제공항(LAX)의 출입국장을 빠져 나오고 있는 베컴 부녀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하퍼는 훌쩍 자란 모습에 바지와 페도라를 멋스럽게 갖춰 입고 아빠의 에스코트에 따라 걸어 나오고 있다.
또한 아빠 베컴은 딸 하퍼의 핑크색 배낭을 한 쪽 어깨에 매고 딸의 손을 꼭 잡고 있어 '딸바보'임을 인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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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수 기자 jisoo@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