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5일(토)

LA공항서 포착된 ‘두 손 꼭 잡은’ 베컴 부녀

via Xposurephotos.com /Dailymail

 

축구 스타 데이비드 베컴과 딸 하퍼가 LA 국제공항에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 13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로스앤젤레스 국제공항(LAX)의 출입국장을 빠져 나오고 있는 베컴 부녀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하퍼는 훌쩍 자란 모습에 바지와 페도라를 멋스럽게 갖춰 입고 아빠의 에스코트에 따라 걸어 나오고 있다.

또한 아빠 베컴은 딸 하퍼의 핑크색 배낭을 한 쪽 어깨에 매고 딸의 손을 꼭 잡고 있어 '딸바보'임을 인증했다.
 
한편, 이 날 LA 공항에는 하퍼의 세 아들 브루클린(Brooklyn), 로미오(Romeo), 크루즈(Cruz)도 함께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via Xposurephotos.com /Dailymail

 

김지수 기자 jisoo@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