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30일(토)

"98년생인지 몰랐다"는 여배우 말에 삐쳐서 바로 '대결 신청'한 23살 이재욱

인사이트YouTube 'JTBC Drama'


[인사이트] 장영준 기자 =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 이재욱이 추예진에게 귀엽게 삐친 모습으로 여심을 두드렸다.


지난 6일 JTBC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 측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드라마 메이킹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쉬는 시간에 서강준(28), 추예진(20) 등의 배우가 함께 모여 대화를 나누는 장면이 담겼다.


훈훈한 분위기가 이어지던 중 이재욱(23)은 추예진 배우의 도발(?)에 움찔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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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YouTube 'JTBC Drama'


추예진이 이재욱을 바라보며 "근데 나는 솔직히 98년생인지 몰랐어요"라고 말한 것이다.


이에 이재욱은 "(내가) 98년생인지 몰랐다고?"라고 되물으며 잠시 당황한 내색을 비췄다.


잠시 말문을 잃은 이재욱은 이내 추예진에게 "싸, 싸워?"라면서 주먹이 아닌 엄지를 치켜들어 보는 이의 미소를 머금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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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YouTube 'JTBC Drama'


이 모습에 추예진은 손뼉를 치며 폭소했고, 이재욱 역시 웃음보를 터트렸다.


드라마 안팎에서 넘치는 매력을 발산한 이재욱을 하단 영상으로 함께 만나보자.


한편 이재욱은 극에서 박민영(35), 서강준과 동갑인 28살 이장우 역을 맡고 있다.


JTBC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


YouTube 'JTBC Dram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