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10일(목)

살빼고 '조세로이' 소리 듣더니 이태원서 인증샷 올린 '자신감 짱' 조세호

인사이트Instagram 'dbqudwo333'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최근 운동으로만 살을 쪽 빼며 전성기 미모를 구가하고 있는 개그맨 조세호.


짧은 머리 스타일을 유지하고 있는 그가 다이어트에 성공하자 일부 팬들은 JTBC '이태원 클라쓰'에서 박새로이 역을 연기하고 있는 박서준을 닮은 것 같다며 칭찬을 해주기도 했다.


원래 조세호는 박서준 팬들에게 실례가 될까 봐 말도 안 된다며 겸손한 모습을 보였으나, 이제 그도 어느 정도 박서준 닮았다는 것을 뽐내고 싶은 것으로 보인다.


8일 작가 겸 방송인 유병재의 인스타그램에는 "이태원은 클라쓰가 다르네요"라는 글과 함께 조세호의 사진이 올라왔다.


인사이트Instagram 'dbqudwo333'


사진 속에는 '이태원 숯불구이'라는 음식점 앞에서 비장한 표정으로 서 있는 조세호의 모습이 담겼다.


멋짐을 뿜어내고 싶은 듯 카리스마 넘치는 그의 표정은 '이태원 클라쓰' 속 박새로이를 따라 한 듯 보인다.


하지만 귀여운 이미지의 조세호가 박새로이를 따라 하기엔 2% 부족한 것인지 팬들은 웃음보를 터트렸다.


특히 개그맨 이용진은 "새로이 태어나야"라며 '팩트 폭행'을 날려 주위를 폭소케 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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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JTBC '이태원 클라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