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
[인사이트] 박다솔 기자 = 배우 이유리가 남다른 요리법으로 의도치 않게(?) 누리꾼을 고통스럽게 했다.
지난 6일 방송된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44차원 이유리의 독특한 요리가 공개됐다.
이날 이유리는 앞서 절친 박하나와 먹었던 '냉면 구이'를 회상하며 '쫄면 구이' 개발에 돌입했다.
그는 미리 준비라도 했다는 듯 가정용 철판을 꺼내 보는 이를 놀라게 했다.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
이유리는 철판에 식용유를 두른 후 미리 불려둔 쫄면을 촘촘하게 펼쳤다.
그는 쫄면 앞뒤로 계란을 첨가해 고소함을 극대화했다.
이유리는 여기에 시판 떡꼬치 소스와 잘게 다진 쪽파를 올려 쫄면 구이를 완성했다.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
완성된 쫄면 구이는 고소하면서도 달달한 맛을 자랑하며 보는 이의 침샘을 자극했다.
해당 방송을 접한 누리꾼은 "무슨 맛인지 알 것 같아서 미치겠다", "맛있겠다", "야밤에 배고프다" 등 뜨거운 반응을 쏟아냈다.
한편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45분에 방송된다.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
※ 관련 영상은 1분 21초부터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