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백의 우아한 미모로 ‘청초여신’ 포스 풍기는 ‘이태원 클라쓰’ 권나라

인사이트 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A-MAN 프로젝트

[인사이트] 홍지현 기자 = '이태원 클라쓰'에서 오수아 역으로 열연 중인 배우 권나라의 우아하면서 청초한 '여신 비주얼'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지난 6일 에이맨 프로젝트 측은 JTBC '이태원 클라쓰' 권나라의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인사이트 A-MAN 프로젝트

청초함 그 자체인 권나라는 우수에 찬 듯한 눈빛과 독보적인 분위기를 풍겨내며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태원 클라쓰'에서 맡은 오수아 역에 완전히 몰두하기 위해 쉬는 시간에도 감정을 놓치지 않으려 노력하는 권나라의 모습이 담겼다.

권나라는 주체적면서 야망 넘치지만 풋풋한 첫사랑 감성을 자아내는 오수아를 연기하고 있다.

인사이트 JTBC '이태원 클라쓰'

성공을 위해서라면 물불 가리지 않고 직진하는 면모도 보여 남녀 시청자들의 취향을 저격하고 있다.

한편 지난 6일 방송된 JTBC '이태원 클라쓰' 11회에서 권나라는 '장가'에 입성한 김동희(장근수)의 사수로서 '걸 크러시' 터지는 활약을 펼쳤다.

이날 권나라는 '찐 커리어우먼'의 능력있는 모습과 서늘한 눈빛, 촌철살인 대사로 카리스마 넘치는 열연을 펼치며 존재감을 과시했다.

7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되는 '이태원 클라쓰' 12회에서는 어떤 모습이 그려질지 많은 시청자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