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30일(토)

어제자 '100불' 기록하며 '슈가맨' 뒤집어 놓은 자자의 '버스 안에서' 무대

인사이트JTBC '투유 프로젝트 - 슈가맨 3'


[인사이트] 박다솔 기자 = 그룹 자자가 '슈가맨 3' 마지막을 화려하게 장식했다.


지난 6일 방송된 JTBC '투유프로젝트 - 슈가맨 3' 최종회는 '쌍 100불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유재석 팀의 마지막 슈가맨으로 혼성그룹 자자가 출연했다.


자자의 메가 히트곡 '버스 안에서' 전주가 흘러나오자, MC 유희열은 입을 떡 벌리고 놀라움을 숨기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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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JTBC '투유 프로젝트 - 슈가맨 3'


자자의 멤버 유영과 조원상은 23년 만에 선보이는 무대임에도 불구하고 과거와 변함없는 에너지를 선보였다.


이에 보답하듯 10대부터 4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판정단도 일제히 불을 켜며 100불을 성공시켰다.


앞서 자자는 1996년 4인조 혼성그룹으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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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JTBC '투유 프로젝트 - 슈가맨 3'


자자의 멤버 유영은 "원래 멤버인 정미는 연락이 안 되고 용주는 현재 수영 코치다. 현재 도쿄 올림픽 훈련 준비 때문에 나오지 못했다. 너무 아쉬워했다"라며 멤버들의 근황을 공개했다.


이어 조원상은 "유영 분량이 많아서 자자의 멤버가 유영 혼자인 줄 아시는 분들도 많다"라고 밝혀 모두를 폭소케 했다.


한편 앞으로 활동 계획에 대해 유영은 "둘이 같이 '슈가맨'에 나간다고 하니까 활동 제의가 많았다"라며 2인조 자자의 활동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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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ver TV '투유 프로젝트 - 슈가맨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