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10일(목)

살인 스케줄 속에도 '절친' 박서준 응원하려 '이태원 클라쓰' OST 참여한 방탄 뷔

인사이트Twitter 'BTS_twt'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방탄소년단 뷔가 의리 있는 모습으로 팬들을 설레게 했다.


6일 TV리포트는 최근 컴백해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뷔가 JTBC '이태원 클라쓰' OST 라인업에 포함됐다고 보도했다.


지난 1월 뷔는 팬들과 소통하는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이태원 클라쓰' OST를 부르고 싶다고 바람을 드러낸 바 있다.


뷔는 박서준과 개인적으로 여행을 떠날 정도로 깊은 우정을 나누고 있다. 뷔는 지난해 데뷔 처음으로 장기 휴가를 받았을 때도 박서준과 따로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


인사이트Twitter 'BTS_twt'


뷔는 절친 박서준에게 힘을 보태고 싶어 잘 시간이 없는데도 '이태원 클라쓰' OST에 참여한 것으로 보인다.


두 사람의 훈훈한 우정에 많은 팬들이 뜨거운 관심을 드러내고 있다.


한편, 뷔와 박서준은 2016년 방영된 KBS2 '화랑'에서 연기 호흡을 맞추며 친분을 쌓았다.


두 사람은 '화랑'에서 함께 연기한 박형식, 최우식, 픽보이와 종종 모이며 우정을 나눈다.


인사이트Instagram 'bn_sj2013'


인사이트JTBC '이태원 클라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