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30일(토)

강하늘 "비 맞는 거 좋아해 집에 우산 없다"

인사이트JTBC '트래블러 - 아르헨티나'


[인사이트] 박다솔 기자 = 배우 강하늘이 비를 좋아해 집에 우산이 없다며 독특한 취향을 밝혔다. 


오는 7일 방송되는 JTBC '트래블러 - 아르헨티나'에서는 세계 3대 폭포 '이과수 폭포'에서 액티비티를 체험하는 강하늘, 안재홍, 옹성우의 모습이 담길 예정이다.


해당 방송에서 강하늘은 이과수 계곡에 가기 전 국립공원을 둘러보던 중 비 오는 이과수를 느껴보고 싶다고 밝혔다.


이어 강하늘은 "평소 비 맞는 것을 좋아해 집에 우산이 없다"라고 전했다.


인사이트JTBC '트래블러 - 아르헨티나'


안재홍과 옹성우는 함께 여행하며 알게 된 강하늘의 취향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후 이과수 폭포를 둘러보던 강하늘은 갑자기 내리는 비에 기쁜 마음을 숨기지 못했다는 전언이다.


강하늘은 비를 흠뻑 맞으며 계곡을 둘러보는 와중에도 함박 미소를 지었다고.


뿐만 아니라 강하늘은 보트 투어 중 폭포수에 흠뻑 젖으면서도 유쾌한 웃음을 잃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한편 JTBC '트래블러 - 아르헨티나'는 매주 토요일 오후 7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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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영화 '기억의 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