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10일(목)

티셔츠 팔아 겨우 산 '3억짜리' 벤틀리 또 박살낸 '칠칠남' 염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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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박다솔 기자 = 래퍼 염따가 더 콰이엇에게 3억을 주고 산 벤틀리로 또 접촉 사고를 냈다.


지난 5일 염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다수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염따는 다급하게 뛰어나오며 "큰일 났다"라고 외쳤다.


그는 자신의 자동차 앞에서 안타까운 듯 연신 한숨을 내뱉어 보는 이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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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yumdda'


이어지는 영상 속에 등장한 염따의 벤틀리는 자동차 그릴이 빠져있고, 그 주변으로 금이 가있는 모습이었다.


염따는 "주차하다가 또 벤틀리를 '빠끄'해버렸지 뭐야"라며 슬픈 심경을 전했다. 직접 주차하다가 접촉사고를 내버리고 만 것이다.


해당 영상을 접한 누리꾼은 "티 팔려고 또 박았네", "노렸다", "벤틀리가 고생이 많다" 등 다양한 반응을 쏟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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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yumdda'


한편 지난해 9월 염따는 자신의 차를 주차하다가 더 콰이엇의 3억짜리 벤틀리를 박는 사고를 냈다.


염따는 차 수리비를 벌기 위해 티셔츠 등의 굿즈를 판매했고 21억 원이 넘는 수익을 올렸다.


이어 2020년 1월 염따는 더 콰이엇에게 자신이 사고를 냈던 벤틀리를 구매했다는 소식을 전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인사이트Instagram 'yumdda'


YouTube '염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