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고명훈 기자 = 지금 애슐리는 싱싱하고 상콤달콤한 딸기를 마음껏 맛볼 수 있는 딸기 축제가 한창 진행 중이다.
지난달 5일 딸기 축제를 시작함과 동시에 출시했던 귀여운 인형이 하나 있다. 귀여운 곰돌이 베리베리 푸 인형이다.
푸 인형이 나온 지 한 달이 지난 지난 6일, 그의 영원한 메이트도 모습을 드러냈다.
곰돌이 푸의 가장 친한 친구 베리베리 피글렛 인형이 그 주인공이다.
자기 몸통만 한 큰 딸기 하나를 품에 꼭 안은 채 방긋 웃고 있는 피글렛의 모습이 저절로 미소 짓게 만들고 있다.
빨간 딸기색과 어울리는 핑크색 코와 커다란 귀가 아주 치명적인 사랑스러움을 뿜어내고 있는 인형이다.
딸기 축제에 걸맞은 이 앙증맞은 녀석이 곰돌이 푸 덕후들을 그냥 지나칠 수 없게 유혹하고 있다.
딸기를 좋아하는 누리꾼이라면 딸기를 안은 이 피글렛 인형을 집에 데려와 앉혀 놓고 매일같이 바라보고 싶을지도 모르겠다.
이 귀여운 친구는 에슐리 클래식과 W, 퀸즈 전 매장에서 선착순으로 판매하고 있다. 단 1인당 인형 하나씩만 구매할 수 있다.
이제는 딸기를 실컷 먹고 싶은 것도 있겠지만, 피글렛 인형을 만나기 위해 애슐리로 가는 발길들도 많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