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지동현 기자 = 모든 것이 완벽하다며 남자들의 이상형으로 최근 급부상한 스타가 있다.
바로 JTBC '이태원 클라쓰'에서 활약 중인 권나라다.
권나라는 청순한 비주얼과 뛰어난 연기력으로 드라마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발산하고 있다.
지금은 완벽히 배우로 자리 잡았지만 권나라는 지난 2012년 아이돌 그룹 헬로비너스로 데뷔해 당시에도 많은 남성 팬을 끌어모은 바 있다.
각종 무대에서 그는 완벽한 비주얼을 뽐내며 무수히 많은 레전드 '직캠'을 만들어냈다.
'이태원 클라쓰'로 대중의 눈도장을 찍으며 과거 무대까지 재조명되고 있는 권나라의 레전드 '직캠'을 모아봤다.
1. 희망콘서트 - 끈적끈적
몸매를 다 드러내지 않아도 나라는 섹시한 매력을 발산했다.
지난 2016년 희망콘서트에서 나라는 오버핏의 체크무늬 셔츠와 핫팬츠를 입고 절제된 섹시미를 뿜어냈다.
나라의 우월한 8등신 피지컬이 돋보이는 해당 무대는 지금까지도 많은 팬들이 찾고 있는 무대 중 하나다.
2. 아시아모델시상식 - 위글위글
지난 2015년 아시아모델시상식에서 나라는 비교적 편안한 의상을 입고 상큼한 매력을 뽐냈다.
맨투맨 티셔츠와 빨간 핫팬츠를 입은 나라는 '위글위글'을 추며 길쭉한 팔다리를 과시했다.
마치 치어리더를 연상케 하는 복장으로 '과즙미'를 발산하는 나라의 모습은 보기만 해도 미소를 짓게 했다.
3. 로타리안 장애인 행복나눔 - 난 예술이야
'난 예술이야'는 헬로비너스의 섹시하면서도 시크한 매력을 끌어낸 곡이다.
지난 2015년 나라는 이러한 곡의 콘셉트를 제대로 소화했다.
단발머리의 나라는 스트라이프 반팔 티셔츠와 딱 달라붙는 검은색 가죽 바지를 입고 남심은 물론 여심마저 홀렸다.
4. 원주시민건강의날 - 위글위글
지난 2015년 나라는 호피무늬 의상을 입고 치명적인 매력을 뽐냈다.
'위글위글' 특유의 섹시 댄스를 추며 나라는 대문자 S라인 몸매를 과시했다.
긴 머리카락을 흩날리며 카리스마를 발산하는 나라의 모습은 독보적인 분위기를 풍겼다.
5. SBS 어워즈 페스티벌 - 끈적끈적
지난 2014년 SBS 어워즈 페스티벌에서 나라는 산타복을 입고 남심을 제대로 저격했다.
금발의 나라는 빨간색 미니 원피스를 입고 이국적인 미모를 과시했다.
동작 하나하나마다 나라의 사랑스러움이 가득 묻어 나오는 해당 '직캠'은 나라의 상큼한 매력이 가장 돋보이는 영상이다.
6. 롯데월드 - 위글위글
지난 2015년 롯데월드에서 '위글위글'을 선보인 나라의 무대는 최고의 무대 중 하나로 꼽힌다.
몸에 딱 달라붙는 주황색 옷과 나라의 흩날리는 금발은 환상적인 조화를 이뤘다.
무대 위에서 섹시한 춤선으로 독보적인 몸매 라인을 자랑하는 나라의 모습은 팬들의 환호성을 부르기 충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