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10일(목)

짧은 머리서 파격적인 '장발'로 변신한 '안아줘' 장기용 충격 근황

인사이트KBS2 '본 어게인'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배우 장기용이 장발을 하고 거칠고 쓸쓸한 매력을 뽐낼 예정이다.


오는 4월 첫 방송을 앞둔 KBS2 '본 어게인'은 두 번의 생으로 얽힌 세 남녀의 운명과 부활을 그리는 환생 미스터리 멜로드라마다.


주인공인 장기용과 이수혁은 진세연을 두고 삼각관계를 형성한다.


장기용은 두 시대의 이야기가 그려지는 극 중 1980년대 공지철과 현세의 천종범을 연기한다.


5일 공개된 스틸컷 속 장기용은 어두운 밤거리에 홀로 서 있다.


인사이트KBS2 '본 어게인'


그는 순수악인 아버지와 같은 숙명을 거부하며 '외로운 늑대'로 살아간다.


그의 왼쪽 눈가에 언뜻 보이는 상흔은 1980년대 속 그가 어떤 굴곡을 그리며 살아왔을지 관심을 끈다.


제작진은 "그동안 보지 못했던 장기용의 새로운 면모를 보실 수 있을 것이다. 극 중 공지철이 가진 복잡 미묘한 분위기를 그대로 표현해내고 있다. 공지철이 어떤 사연을 가진 인물일지 그리고 장기용이 어떻게 연기 변신했을지 첫 방송까지 계속해서 지켜봐 주시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팬들도 그의 달라진 파격적인 모습에 기대를 드러내고 있다.


팬들은 MBC '이리와 안아줘', tvN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에서 짧은 머리를 선보였던 장기용의 변신에 폭발적인 관심을 드러내고 있는 상황이다.


인사이트KBS2 '본 어게인'


인사이트YG엔터테인먼트


인사이트


인사이트


인사이트MBC '이리와 안아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