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a fuzzberta /Instagram
다양한 모습으로 깜짝 변신한 귀여운 기니피그 한 마리가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지난 13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메트로는 2살 된 기니피그 퍼즈베르타(fuzzberta)가 코스프레한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기니피그는 멋진 중절모를 쓰고 빅토리아 시대로 돌아가 '셜록 홈스(Sherlock Hams)'로 변신하기도 했고, 등에 무시무시한 지느러미를 달고 바다의 제왕인 상어로 변신하기도 했다.
또한 간호사 모자를 쓰고 '나이팅 게일(Nightingale)'로 변신하기도 하면서 특유의 사랑스러움과 깜찍함을 뽐냈다.
이에 누리꾼들은 눈을 뗄 수 없는 귀여움을 어필하는 기니피그의 화보에 눈을 떼지 못하고 있다.
기니피그의 다른 화보들이 궁금하다면 아래의 사진들을 감상해보자.
via fuzzberta /Instagram
권길여 기자 gilyeo@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