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국내 최초로 일본 주식시장 고수들의 투자법과 전략을 소개해 큰 반향을 일으킨 '일본의 주식 부자들'의 후속작이 출간됐다.
이 책에는 '실천편'이라는 제목에 걸맞게 일반 투자자들이 실전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다양한 기법과 생생한 조언으로 가득하다.
억만장자 주식투자자들의 투자 스타일과 노하우, 종목 선택법, 종목별 운용 성과, 투자 기법 변천 과정 등을 상세히 소개했다. 급락장에 대비하는 방식과 실패 경험까지 성공 투자에 필요한 정보를 아낌없이 공개했다.
이 책을 통해 불황과 저성장 시대의 일본 주식시장에서 상승 종목을 찾아내고 승리한 투자자들의 고민과 대응을 통해 한국의 투자자들도 '이기는 투자법'을 배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