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10일(목)

'올해의 신인상' 받고 고농축 '퇴폐미' 뽐내는 애쉬 아일랜드 근황

인사이트YouTube 'STRIT'


[인사이트] 이원석 기자 = 래퍼 애쉬 아일랜드(윤진영)가 '올해의 신인 아티스트'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지난 4일 국내 유일의 장르 음악 전문 시상식이자 힙합·R&B 뮤지션들의 축제인 '2020 한국 힙합 어워즈'가 개최됐다.


이날 애쉬 아일랜드는 '올해의 신인 아티스트'로 선정돼 얼굴을 내비쳤다.


기쁜 마음으로 상을 건네받은 그는 "정말 영광이다. 더 콰이엇 형을 비롯해 앰비션 식구들과 앨범을 같이 만든 TOIL 형, 스키니브루안 형 너무 감사하다"며 "이들과 같이 받는 상이라고 생각하겠다"는 짧은 소감을 밝혔다.


인사이트YouTube 'STRIT'


신인상을 수상한 애쉬 아일랜드는 시상식이 끝나고 자신의 SNS를 통해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그는 "올해의 신인 아티스트, 감사합니다. 조만간 좋은 걸로 돌아올게요"라며 자신을 아껴준 팬들을 향한 인사를 잊지 않았다.


이와 함께 애쉬 아일랜드는 섹시한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인증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인사이트Instagram 'ash.island'


상을 들고 담벼락에 걸터앉은 그는 카메라를 바라보며 시크한 눈빛을 발산해 보는 이들을 설레게 만들었다.


해당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요즘 애쉬가 제일 좋다", "분위기 대박", "신인상 축하해요 오빠", "윤진영 꽃길만 걷자" 등의 열띤 반응을 쏟아냈다.


한편, 앰비션 뮤직 소속 아티스트 애쉬 아일랜드는 락 사운드와 힙합 음악을 결합한 정규 앨범 'ASH'를 발표하며 단숨에 힙합 씬의 슈퍼 루키로 등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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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ash.isl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