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9월 30일(월)

유튜브 구독자 '1970만명' 넘어선 리아킴이 공개한 반전 수익

인사이트MBC '라디오스타'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안무가 리아킴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자신의 유튜브 수익 구조에 대해 밝혔다.


지난 4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재생을 부르는 사람들'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가수 양준일, 라비, 안무가 리아킴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유튜브 채널 '1MILLION Dance Studio'를 소유하고 있는 리아킴은 유튜브 총 조회 수 48억 뷰에 구독자만 1970만 명을 자랑한다.


특히 리아킴은 춤을 좋아하는 이들에게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는 유튜버 중 한 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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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MBC '라디오스타'


하지만 이날 리아킴은 대중의 높은 관심에 비해 정작 유튜브로 버는 수입은 크지 않다고 말했다.


리아킴은 "음원 위에 춤을 추다 보니 저작권 문제로 수익이 음원 저작권자에게 모두 간다"라며 "수익은 유튜브로 내지 못 하는 편이고, 광고 등으로 버는 수입이 더 크다"라고 말했다.


다만 정확한 수익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리아킴은 1MILLION Dance Studio의 공동 창립자로, 많은 아이돌 가수들의 안무를 직접 만들어 주목받았다. 특히 리아킴은 과거 이효리가 출연한 '애니클럽' 광고 속 안무를 히트 시키며 유명해졌다.


이후에도 트와이스의 'TT', 선미의 '24시간이 모자라', '보름달' 등 다수의 안무를 맡았다.


인사이트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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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liakimhapp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