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배우 현빈이 과거 영화 촬영 중 입은 패션이 재조명되고 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3년 전 영화 '꾼' 촬영장에서 포착된 현빈의 모습이 다시금 화제를 모으고 있다.
당시 현빈은 황지성 역을 맡아 사기꾼만 골라서 사기를 치는 지능형 사기꾼을 연기했다.
그는 촬영장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보여줬다. 가죽 라이더자켓은 그의 날카로운 매력을 더했다.
또한 열일하는 섹시한 미간으로 여심을 사로잡기도 했다.
최근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에서도 순수한 북한 청년의 모습과 함께 넘사벽 수트핏으로 섹시함을 동시에 보여줬던 현빈.
앞으로 그의 연기에 더욱 기대가 모인다.
한편 현빈의 소속사 VAST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현빈은 영화 '교섭'으로 돌아올 예정이다.
영화 '교섭'은 중동에서 발생한 한국인 납치 사건을 소재로 한 영화로, 한국인 인질들을 구하고자 낯선 땅에서 고군분투하는 외교관과 국정원 요원 이야기를 그린다. 현빈과 함께 황정민이 주연으로 캐스팅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