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Tube 'JTBC News'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운동하고 싶은데 코로나19로 '방콕' 중인 이들이라면 이 기사에 주목해보자.
개그맨 김신영이 다이어트 효과를 톡톡히 봤다는 초간단 운동법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2012년 김신영은 JTBC '박경림의 오! 해피데이'에 출연해 살 뺀 비법을 공개했다.
당시 그는 "5개월 만에 15kg을 감량했다"며 60kg대에서 40kg대로 몸무게 앞자리 수가 두 번이나 바뀌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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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법은 다름 아닌 '꿀벅지 체조'다. 이는 김신영의 트레이너가 만들었다.
옆으로 벌려뛰기를 시작으로 오른발 앞차기, 왼발 앞차기, 제기차기, 높이 차기 등 총 5가지 동작을 10번씩 반복하면 끝이다.
김신영은 "처음에는 한 번 하는 것도 힘들었지만 요즘은 심심할 때마다 한다"고 전했다.
실제로 그는 평온한 표정과 안정적인 자세로 시범을 보여줘 감탄을 불러일으켰다.
해당 영상을 접한 누리꾼은 "당장 시작해야지", "한 세트만 해도 땀 줄줄 날 것 같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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